마쭈에서 옛 전쟁 시절의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터널 탐방은 필수 코스입니다. 마쭈 열도는 단단한 화강암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군대는 이를 천연 방어물로 활용하여 여러 시설을 지하화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베이하이 터널’입니다. 이 터널은 상륙정을 위한 지하 항구로 건설되었으며, 내부에 남아있는 깊은 절단 흔적들은 당시 군인들이 손수 만든 땀의 흔적입니다. 입구에는 당시 병사들의 노고를 기리는 조각상이 세워져 있어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관람 팁: 베이하이 터널은 일반에 공개되어 있지만, 내부 보행로는 하루의 조수 간만에 따라 이용이 제한됩니다. 방문 전 반드시 조석 시간을 확인하세요.
베이하이 터널(北海坑道) 입구 조각상.

베이하이 터널(北海坑道) 노 젓기 배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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