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馬祖) 동인(東引)부대 역사관 새 단장 개방! 군사 역사 문화의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타이완 최북단의 군사 특색 섬인 마주(馬祖) 동인(東引)도. 다방면의 조율과 세심한 기획을 거쳐 동인(東引)부대 역사관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대외에 개방됩니다. 개관 시간은 오전 8:30-11:30, 오후 2:30-5:30입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곳의 군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부 관광서 마주(馬祖) 국가 풍경구 관리처(마관처)에 따르면, 동인(東引)부대 역사관은 동인(東引)의 역사 문화를 탐구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며,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최전선 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귀중한 시설입니다. 관내에서는 풍부한 역사자료, 귀중한 영상, 군사유적, 그리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시합니다. 군사방어, 섬에서의 생활, 전지의 풍경 등 다채로운 테마를 통해 마치 시간을 초월하여 동인(東引)만의 독특한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귀중한 군용장비와 역사적 전략지도입니다. 또한 선인들이 남긴 수기, 전지 일기, 편지, 생활용품이 당시 주둔군의 진실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과거 전지 최전선의 긴박했던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이 섬이 역사의 격류 속에서 어떻게 버텨내며 변화해왔는지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문 가이드 서비스 시작으로 마관처는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군사 애호가, 역사 애호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 특별한 문화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를 간직한 이 부대의 역사관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인(東引)이 전지에서 평화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직접 목격하고, 이 국경 최북단 섬이 품고 있는 불굴의 정신과 문화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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