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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북쪽의 흰색 야명주
동용 등대(東湧燈塔)(동인다오 등대(東引島燈塔)라고도 칭함)는 스웨이산(世尾山) 중턱, 마주(馬祖) 열도 극동쪽에 있어 북강 등대라고도 불린다. 18세기 유럽식 건축 스타일로 만든 순백색 벽돌 등대로 길이가 13m에 달하며 벼랑 위에 우뚝 서 있다. 동용 등대(東湧燈塔)의 건설은 광서 28년(약 1902년)에 기원한다. 450피트 길이의 증기선 <소포륜호>가 동용 근처를 지나던 중 암초에 부딪혀 침몰했다. 비록 승객과 화물은 무사했으나, 선박 회사는 큰 손실을 보았다. 또 산두아오(三都澳) 개항 후 수출입 무역 비용이 배가 되면서 마침내 등용 등대(東湧燈塔)의 건설이 성사되었다. 1988년 문건회가 국가 3급 고적으로 지정했고, 2016년에 국가 고적으로 승격했다. 타이민 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고적이다.
 
초기에 등대는 관제구역에 있어 등대지기가 가족을 데리고 등대 안에서 살아야 했다. 작업자에게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 닭 우리, 돼지우리 등을 세우기도 했다. 물자가 부족했던 시대에는 등대 밖 사람들이 등대지기를 부러워하며 <동인 별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등대 아래 절벽에 무포(*안개 속을 헤매는 선박에 공포를 쏘아 위치를 알리는 포)가 두 대 있는데, 지금은 무적(*안개가 끼었을 때 사고를 막기 위해 울리는 고동) 한 대를 증설하여 무포를 대신해 항해를 돕는 용도로 쓰고 있다. 등대가 동해를 향하고 있어, 절벽 위에 우뚝 선 흰색 외형과 절벽 아래 푸르른 바닷물이 서로를 비춰 더 매력적이다. 낮은 흰색 시멘트 난간을 따라 굽이굽이 올라가면 이 등대를 찾을 수 있다.
 
참고: 동용 등대(東湧燈塔)에 가려면 우선 도로 끝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산책길을 따라 산 아래로 레이구스(擂鼓石), 타이바이텐셩(太白天聲)을 지나야 등대 입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시설: 주차장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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