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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사다리가 있는 갱도 반드시 가봐야 하는 동인(東引) 군사 명소 중 하나
안동 갱도(安東坑道)는 동인(東引) 지휘부 소재지인 이중산을 뚫어 만든 거대한 전지 갱도로 냉전 시기인 1971년경에 건설되었다. 군이 2002년에 갱도를 풀고 마관처가 보수 정비한 후 2004년 대외 개방되었다. 갱도 입구는 미채 외관으로 간부 양성반 옆에 위치한다. 갱도 입구에서 아래로 가파른 경사를 지나 약 464개 계단을 지나면 나뭇가지처럼 갈라져 사방으로 통하는 안동 갱도(安東坑道)에 진입할 수 있다.
 
이중산을 뚫어 만든 안동 갱도(安東坑道) 내부의 전체 길이는 약 600m에 달하며 긴 복도를 따라 8개 구멍이 있다. 중대장실, 크고 작은 침실, 중산실, 작전실, 탄약 창고, 세면실, 숙소까지 전부 갖춰져 있으며 모두 해변으로 길이 통한다. 관측 동굴 입구가 해안 절벽 가에 있는데 과거에는 포구였지만, 지금은 바다, 갈매기, 협만을 감상하기 좋은 전망대가 되었다. 동굴 입구에서 밖을 바라보면 외형에 따라 이름이 지어진 <인디안 런토우(印地安人頭)>, <샤오고우토우(小狗頭)> 등 바윗덩어리를 볼 수 있어 여행지로서 방문할 가치가 있다.
 
갱도를 걸으면 내부 곳곳의 건물들이 원래 모습으로 재현되어 관광 가치가 매우 높다. 매년 4월경 검은 꼬리 갈매기(黑尾鷗), 蒼燕鷗(푸른 제비갈매기) 등 보호 조류가 일본에서 남하하여 갱도 입구와 주변 섬 암초에 서식해 다음 세대를 번식한다. 전망대에서 푸른 바다와 하늘, 기암괴석, 무리 지어 나는 갈매기 떼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매년 여름이 되면 새를 사랑하는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참고:
1. 전체를 관람하려면 약 30-60분이 소요됩니다. 갱도 계단이 경사지고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돌아올 때 경사를 오를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갱도를 출입할 때는 수시로 불을 켜고 꺼주십시오. 갱도의 경사도가 심하여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3. 제비갈매기는 시끄러운 소리에 매우 민감하오니 안동 갱도(安東坑道)에서 새를 감상할 때는 제비갈매기의 서식을 방해하지 않도록, 반드시 목소리를 낮춰주십시오.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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