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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경치 감상 #지질 경관 #2일 여행
보일 듯 말 듯 산해 속에 몸을 두다
동용 등대(東湧燈塔)로 향하는 도중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쓰여진 타이바이텐셩(太白天聲)의 패방이 길가에 놓여 있다. 높이 치솟은 바위 위에 우뚝 서 있는 시야가 상당히 좋은 전망대다. 전망대에 서서 주변을 바라보면 해안을 따라 놓인 깨끗한 암석, 험준한 지형, 저 멀리 망망대해가 펼쳐져 매우 장관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안개 철에 비와 안개가 자욱한데, 흐릿한 안개가 바위를 덮고 바람 소리와 해안 암석을 때리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 마치 몽롱한 환상 세계에 있는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동인다오(東引島)의 첩첩산중 절반과 가파른 절벽이 있는 하늘과 바다의 험준한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다. 보다 보면 어느새 환상적인 경치에 빠져든다. 만약 이 계절(약 3-5월)에 동인(東引)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직접 방문하여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인간 세상에 남겨진 커다란 북-레이구스(擂鼓石)
동용 등대(東湧燈塔)로 향하는 산책길 옆에 또 다른 작은 거점-레이구스(擂鼓石)가 있다. 레이구스(擂鼓石)는 산책길 옆 산 벽 사이에 튀어나온 화강암 바위다. 커다란 원형 북처럼 생겨 내려치면 마치 깊고 커다란 북소리가 날 것만 같다. 현지 특색 있는 지질 경관이다.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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