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에 서서 동, 시인(東, 西引)의 전경을 한눈에 담다
중주 제방에서 시인(西引)으로 가는 길에 장징궈(蔣經國) 선생의 좌상이 있는 정자나무가 있다. <간은팅(感恩亭)>은 동인(東引) 군민이 섬의 중대한 건설을 향한 장징궈(蔣經國) 선생의 지지에 감사하기 위해 지어졌다. 간은팅(感恩亭) 안 장징궈(蔣經國) 선생 조각상은 남쪽을 향해 단정히 앉아 있다. <친절자연, 봉헌희생(親切自然, 奉獻犧牲)>은 그가 평생 바쳐온 정신을 의미한다.
간은팅(感恩亭)에 오르면 해수면 시야가 광활하여 동, 시인(東, 西引) 360°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여름에는 파도가 깨끗하고 맑으며 겨울에는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