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영역으로 이동
Mobile Menu Button
마주(馬祖)에 가는 방법   푸른 눈물   베이하이 터널  
가까운 관광 명소
당신은 관심이있을 수 있습니다
활동
뉴스
어트랙션
뛰다
축제
키보드를 사용하여:
  • 위쪽 키:사진 메뉴 표시
  • 아래쪽 키:사진 메뉴 숨기기
  • 왼쪽 키:이전 사진
  • 오른쪽 키:다음 사진
  • ESC 키보드:탈퇴 옵션
  • 동쥐(東莒) 필수 고택 여행
동쥐(東莒)에 오면 오래된 건물을 보는 것이 필수 코스인데, 등대 아래에 있는 푸쩡 취락(福正聚落) 말고도 따푸 취락(大浦聚落)도 둘러볼 만하다.
 
푸저우어로 <푸(浦>는 작은 항만을 뜻한다. 따푸 취락(大浦聚落) 입구는 남쪽을 향하고 있는데, 과거 동쥐(東莒)는 푸쩡(福正)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전통 어촌이었다. 전성기에는 50여 가구, 200여 명의 주민들이 살았고 항 내에는 크고 작은 어선 수십 척이 정박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근처 해역에서는 초기에 조기, 병어, 갈치가 많이 생산되어 천연 항만이라고도 불렸다. 취락 맞은편 <뚜이미엔산(對面山)>(로우즈딩(樓仔頂)이라고도 불림)은 겨울 북풍의 침입을 막아준다. 옛 섬 주민들은 종종 경험 법칙에 따라 계절 바람 변화에 순응하며 어작 입구를 바꿨는데, 그로 인해 <여름에는 푸쩡(福正), 겨울에는 따푸(大浦)>라는 거주 관례가 있었다.
 
1992년 전지가 해제되고 어획이 급감하면서 인구가 점차 이주하여 따푸 취락(大浦聚落)은 인적은 보이지 않고 잡초만 무성한 곳이 되었다. 과거 화려했던 어촌의 모습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최근 10년 동안 뜻이 있는 인사와 정부 부락 활성화 정책의 협력하에 새로운 주민과 예술가들이 들어와 집을 짓고 오래된 집을 살리면서 생기를 띄기 시작했다.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살기 시작하며 홈스테이, 여행객이 생기고, 따푸(大浦)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 따푸 동양산(大浦東洋山)의 광활한 경치
따푸 취락(大浦聚落)의 곶 전망대는 시야가 넓어 산림 평지 섬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명소다. 따푸로 동베이항(大浦路東北行)을 따라 사격장에 도착해 동쪽으로 꺾으면 새로 만든 동양산(東洋山) 산책길과 이어진다. 동양산(東洋山) 산책길은 베이간(北竿) 뤄방산(螺蚌山) 산책길과 함께 마주 최고 산책길이라고 불리는데, 두 산책길 모두 웅장한 기개를 보여준다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3-08-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