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이 있는 곳 술 향기가 가득하네
마주(馬祖) 양조장은 푸싱촌(復興村) 어귀 니우지아오고개(牛角嶺) 아래에 있다. 향기롭고 맑은 샘물로 양조한 좋은 술로 유명하다. 특히 큰 누룩, 고량주, 숙성된 와인은 마주(馬祖)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양조장 대문 벽 쪽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술 단지들의 기세가 대단하다. 문에 걸린 <개담향백리, 세옹취천가(開罈香百里, 洗甕醉千家)> 대련이 술을 맛보러 오는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입구에 있는 전시실에는 각종 맛있는 술이 전시되어 있다. 마주(馬祖) 양조장에서 대대로 생산하는 기념주, 이미 절판된 약주 등 진귀한 주류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소개 영상, 과거 주민의 양조용 솥, 죽사, 항아리 등 실물 전시를 통해 마주(馬祖) 양조장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다.
마주 난간(馬祖南竿)에 온다면 마주(馬祖) 양조장 전시실에 들러 마주(馬祖) 양조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영상 시청 시간: 09:30, 10:30, 14:30, 16:30(영상 길이 약 14분)
일반 시설: 주차장,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