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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 지방을 꽉 죄는 따한(大漢)의 위엄
난간(南竿) 관광안내센터 부근에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난간(南竿) 남방 철판 해안선 위 따한 거점(大漢據點)에 다다른다. 쥐광다오(莒光島), 33, 46 등 거점과 함께 철판 및 메이스아오(梅石澳)를 통제하여 빈틈없는 연쇄망을 형성한다. 쥐광(莒光) 방향 수로를 통제하여 전략적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1975년, 작전 임무에 필요하여 당시 육군 등보부대 관병 형제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아가며 시공하였다. 당시 설비가 빈약하여 폭약으로 터트린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인력으로 하나하나 발굴한 것이다. 그렇게 1976년 3월 29일에 완공되었다.

거점은 총 3층으로 나뉜다. 최상층은 군 중대 본부이고 2층에는 생활권 및 예비 기관총 진지가 있다. 최하층에는 90고포 진지 4곳, 회견실, 중산실, 창고, 저장실 등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갱도의 폭은 약 1.5m, 높이는 약 2m로 주 갱도의 길이는 150m, 부 갱도의 길이는 80m, 합이 230m다.

전쟁 정세가 완화되면서 관광 발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국군이 따한 거점(大漢據點)을 마관처로 이관하고 2006년 정비를 완료했다. 거점 안으로 들어서면 모든 총구, 포구가 바다를 향하고 있어 스산한 기운이 느껴진다. 당시 국군의 <연해 지방을 꽉 죄고, 대한의 위엄을 떨치자>는 기세를 풍긴다. 난간(南竿) 관광 안내소 중심 옆 산책길을 따라 진입하면 거점 상단을 돌아갈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쥐광(莒光)의 윤곽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일반 시설: 관광 안내소, 주차장
장애인 편의 시설: 베리어 프리 화장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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