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南竿) 전통 부락 쓰웨이(四維) 바다 풍경
마주(馬祖) 마을에서 북쪽으로 조금 더 전진하면, 마주(馬祖) 난간(南竿)도의 가장 서쪽 끝자락에 이르는데, 일명 “시웨이(西尾)”라고도 불리며, 이는 난간(南竿)에서 보기 드물게 온전한 촌락입니다. 예전 마주(馬祖)의 전설적인 인물인 린이허(林義和)의 사무처는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있으며, 당시 부대가 주둔하던 마을 내에 발전소, 정미소 등을 건설하여 쓰웨이(四維)촌의 번영을 이끌었으나, 결국 점차 몰락하여 현재 마을 내에는 소수의 가구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지역은 아직 완전히 복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원시 풍경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쓰웨이(四維)촌의 소박한 마을 모습은, 쵸우꾸이(秋桂)산을 끼고 해안을 마주하고 있으며, 해수면의 어선들이 점처럼 보이는 아주 매혹적인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녁 해 질 무렵에는 경치가 더욱 아름다워, "시웨이(西尾) 석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쓰웨이(四維)촌 푸룽아오커우(芙蓉澳口)에 위치해 있던 마주(馬祖) 수산시험소는 마주(馬祖)의 양식업 발전기지이자, 홍합이 가장 유명했으며, 수산시험소가 개발해낸 양식법과 독특한 자연조건으로, 홍합은 마주(馬祖)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진미가 되었고, 마주(馬祖)에 오면 꼭 맛보아야 할 별미가 되었습니다. 2018년 수산시험소는 푸른 눈물 생태관으로 리모델링되어, 푸른 눈물 육성사업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통 석조 건물의 낭만을 재현하는 부인 카페
마을 안에 위치한 부인 카페는 80년 가까이 된 역사를 가진 전통 돌집으로, 지금은 민박 겸 카페로 개조되었습니다.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원의 좌석 구역은 석양의 노을을 감상하기에 아주 적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부인 카페를 찾아 "모든 것을 비우고", 조용하게 바다를 감상할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화：0836-25138
주소：롄장(連江)현 난간(南竿)향 쓰웨이(四維)촌 40-1호
린이허(林義和) 공방 술 빚기 DIY 체험
노주 DIY는 마주(馬祖)에 방문했을 때 놓쳐서는 안 될 현지 체험입니다. “홍국”, “찹쌀”, “물”로 자신만의 노주를 빚어볼 수 있으며, “맑은 물과 흰쌀이 훌륭한 술로 변하는” 기적의 과정을 체험해 보세요!
전화：0836-23093（체험 3일 전에 사전예약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주소：롄장(連江)현 난간(南竿)향 쓰웨이(四維)촌 7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