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영역으로 이동
Mobile Menu Button
마주(馬祖)에 가는 방법   푸른 눈물   베이하이 터널  
가까운 관광 명소
당신은 관심이있을 수 있습니다
활동
뉴스
어트랙션
뛰다
축제
키보드를 사용하여:
  • 위쪽 키:사진 메뉴 표시
  • 아래쪽 키:사진 메뉴 숨기기
  • 왼쪽 키:이전 사진
  • 오른쪽 키:다음 사진
  • ESC 키보드:탈퇴 옵션
산과 바다를 낀 소박하고 아름다운 어촌
마주 난간(馬祖南竿)의 섬 전체 모양이 마치 코뿔소를 닮았다. 니우지아오 취락(牛角聚落)은 마침 난간의 동북쪽 모퉁이에 위치해 외형이 코뿔소 뿔과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산 벽을 따라 지어진 니우지아오 취락(牛角聚落)은 1960년 이전 남북 해류가 만나는 곳에 있어 어업이 번성하여, 마주(馬祖) 제일 어촌이었다. 해역과 인접해 어류가 끊이지 않았고 해수면에는 돛이 늘어서 자주 200여 척이 넘는 배가 정박했다. 한창 흥성할 때는 화강석 도장집이 잇따라 들어서며 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취락으로 발전했다. 오늘날 어족 자원이 고갈되고 행정 단위가 이동하면서 점차 몰락하였다. 1970년에 <푸싱촌(復興村)>으로 개명하였다.
 
1998년부터 현지 지식인들이 <니우지아오 장기 거주>를 취지로 취락 보존, 오래된 가옥을 새롭게 만드는 지역 사회 운동을 시작했다. <문화 예술 생활, 옛 가옥의 새로운 모습>을 초기 단계로 시작해 오래된 가옥 보수, 휴식 공간 재활용, 각종 예술 문화 활동 개최 등을 통해 전통 공간과 건축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가치를 재구성했다. 카페, 홈스테이, 레스토랑으로 바뀐 옛 가옥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저 공간이 되었다.
 
니우지아오 취락(牛角聚落) 안 니우지아오 산책길(牛角步道)
돌을 쌓아 만든 니우지아오 산책길(牛角步道)은 니우지아오 정박지 입구 왼쪽에 있어 니우지아오 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길은 전체 길이가 약 300m이고 우링공묘(五靈公廟) 뒤쪽에 입구가 있다. 미채 외관의 2층 병영 위 전망대에 오르면 저 멀리 베이간다오(北竿島)를 바라볼 수 있다!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3-08-2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