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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징 텐호우궁(馬祖境天后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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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종교 신앙
마주징 텐호우궁(馬祖境天后宮)은 마주 지역에서 참배가 가장 성행하고 가장 기품 있는 사원으로 마강 텐호우궁(馬港天后宮)이라고도 불린다. 머리 부분에는 두(斗)형 나무 사천여 개를 사용했다. 문헌자료에 따르면 청나라 가경연간에 이미 완공되었고 약 20년마다 1번 보수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사원은 2002년에 새로 지은 것으로 궁전식 건축물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안 세 지역의 장인이 함께 완성했다. 용주석각, 양각 문신 등 장식 수법이 화려하고 세련되었다. 텐호우궁(天后宮) 제상 앞에 있는 석관은 마주(媽祖)마마의 성체를 모신 곳이라고 한다.
 
매년 마주(媽祖) 음력 생일에 성대한 축재와 행렬 행사가 열린다. 당일 밤에 불빛이 환하게 빛나고 폭죽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묘회 분위기가 강한 현지에서 가장 큰 행사다. 2009년 3월, 마주(馬祖) 화가이자 등산가인 리샤오스(李小石)가 마주(媽祖) 금신을 모시고 히말라야 산맥을 등반하여 최초로 성모봉에 오른 신이 되었다. 현재 금신은 마주 텐호우궁(馬祖境天后宮)에 모셔서 민중들이 참배하고 있다.
 
마주징 텐호우궁(馬祖境天后宮)은 마주(馬祖) 지방의 수호신이자 섬 주민의 신앙 중심이다. 사원 안 향불이 끊이지 않으니 난간(南竿)에 온다면 이곳에서 향불을 붙이고 평안을 빌어보자!
 
 
 
마주(馬祖)에 있는 마주(媽祖)
난간 마주촌(南竿馬祖村) 주민들에게 전해진 바에 따르면 마주(媽祖) 아버지의 배가 난파되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불행히 파도에 휩쓸려 그 시신이 마주촌(馬祖村) 항구 입구까지 표류해 왔다. 이후 주민들이 그 효심에 감동하여 봉황 무늬를 새긴 석관에 안장했다고 한다. 마주(媽祖)는 생전에 세상을 선하게 하고, 지령의 이로움을 얻어 9월 초아흐렛날 승천하였다. 명나라 때 마주(媽祖)는 해비로 봉해졌고, 청강희 때는 천후로 천궁으로 승격했다. 천궁은 천상성모의 별칭이다. 그래서 마주(媽袓)를 모시는 사원이 텐후궁(天后宮)이라 하였다.
 
마주(馬祖)의 검비-꼭 촬영해야 하는 마주(馬祖) 랜드마크 중 하나
마주징 텐호우궁(馬祖境天后宮)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뚝 솟은 검비가 있는데, <마주의 검>이라고도 불린다. 비석에 남성의 기운이 가득하다. 과거에는 방어 구역의 중요한 정신적 보루였고, 지금은 눈에 띄는 관광 랜드마크가 되었다. 난간 마주촌(南竿馬祖村)에 온다면 꼭 기념사진을 촬영하자!
 
일반 시설: 주차장, 화장실

걸어 다녀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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